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사업의 영향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충남 아산시의 모종동 일원에 KCC건설은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최고 46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92㎡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0실로 호실로 총 319세대 조성된다.
아산시는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이 약 15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도 잡혀 미래산업 개발의 핵심 지역이며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됐으며, 현재 공사 중인 산업단지는 7곳, 계획중인 산업단지는 5곳, 2개 산단은 최근 완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일자리 증가와 부동산가격 상승 등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아산 내 핵심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1호선 온양온천역, KTX천안아산역, 천안-당진간고속도로(2025년 예정)와 아산IC(2022년 개통 예정)까지 더해지며 더욱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주거밀집지역에 들어서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하고, 인근에는 이마트와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외에도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못마루 공원을 비롯 다수의 어린이 공원, 창포군락지생태공원, 아산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아산 첫 스위첸 브랜드인 만큼 KCC건설만의 섬세한 기술과 고급스러운 마감 시설을 접목시킬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46층의 랜드마크로 들어서는 데다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차별화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유리난간대를 적용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조망(일부타입)이 가능하도록 창을 설계하였으며,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설계(일부타입)를 적용한다. 또한 기존 아파트 대비 10cm 더 높인 2.4m 천장고와 알파 공간을 이용한 풍부한 수납 시스템이 도입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각 세대에는 와이드 거실과 대면형 주방,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오피스텔 역시 기존 단지와 다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다락층이 설계된 오피스텔은 3.7m 천정고로 시공돼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재당첨제한과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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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벨코어 스위첸 | 관리자 | 2021.10.18 | 69 |